감이 풍년이다. 19일 강진 장날을 맞아 감을 가지고 나온 주민들로 장 한켠이 하룻네 문전성시를 이뤘다. 감은 주로 병영과 작천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주희춘 기자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3일 강진중앙초등학교가 가을 어울림 한마당을 가진 가운데 1,2학년 학생들이 청군과 홍군으로 나뉘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칠량면의 한 어르신이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고 있다. 칠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로 콩나물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아암이웃돕기회 김영수 회장과 회원들이 강진군에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매년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해 소아암 환자 돕기에 나서고 있다.
2022 강진오픈 유소년 및 대학회장기 탁구 최강전 5일째인 지난 21일 제2실내체육관에서 대학팀 예선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일남)이 신전면사무소에 백미 20㎏짜리 25포와 라면 10박스, 화장지 10개 등을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목민상 시상식에서 김병균 목사가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군동면 소재 남미륵사 법흥 주지스님이 추석을 맞아 군동면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자비의 쌀 10㎏ 100포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9일 강진읍시장에 장날을 맞아 종합동에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는 가운데 중앙 무대에서 각설이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강진읍시장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10일 강진향교 명륜당에서 이색적인 하모니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강진문화원에서 ‘폼生폼士 강진향교’ 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추진중이다.
강진군새마을회 마량면협의회와 마량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마량면소재지 서중마을 해안가와 신마항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와 해양 스티로폼 등 1톤을 수거했다.
농촌지도자회 강진군연합회가 지난 25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회는 빈병과 폐비닐 등을 모아 분리해서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했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6일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이 흐드러진 홍련 잔치로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강진읍 보은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에 수국이 아름답게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민선8기 보은산 수국을 주제로 축제도 개최될 계획이다.
도암면 용산마을 앞 바다에서 물이 빠진후 갯벌이 드러나자 한 주민이 뻘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다. 도암 용산 앞은 예전부터 갯벌에서 각종 패류가 많이 잡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