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가운데 짚으로 만든 도공이 세워져있다. 그 뒤로 추위를 피해 체험이 진행될 투명 돔형 텐트로 보인다. 오늘 개막하는 축제가 기대된다.
지난 19일 성전 무위사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매화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위사는 입구 부근 매화꽃이 피어나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백남태 사진작가
금곡사~충혼탑까지 이어지는 보은산 임도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있다. 최근 이 곳 임도 주변에 동백나무가 식재돼 오가는 군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 강진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태원 사고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4일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넣고 있다. 청자는 오는 11월 1일 가마에서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