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군동면 남미륵사 경내 서부 해당화 200만 그루가 홍자색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꽃 대궐을 만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주작산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작산은 매년 봄이면 꽃이 활짝 피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군동면 신기마을에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매화꽃 뒤로 숙성되고 있는 된장과 고추장 항아리가 눈길을 끈다. /오기안 기자
제70회 3.1절 기념 강진 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대회 첫날인 7일 남자 일반부와 고등부 선수들이 장거리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가운데 짚으로 만든 도공이 세워져있다. 그 뒤로 추위를 피해 체험이 진행될 투명 돔형 텐트로 보인다. 오늘 개막하는 축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