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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는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광산업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음식을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관광 인프라 확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군수는 “최근 국내 여행 중 음식관광이 연간 10% 이상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맛 기행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에 음식도 주요 관광자원의 하나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라병영성과 하멜촌 등 오랜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관광 거점에 이번 전남도 남도음식거리공모사업에 병영돼지불고기가 선정된 만큼 강진의 대표 음식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음식을 대표 할 수 있는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돼지불고기 거리 조성으로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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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5.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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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맛집 50개소 육성, 남도 최고 먹거리 인프라 구축체류형 관광인프라 확대를 위해 강진이 내세운 다음 키워드는 ‘맛’이다. 강진군은 강진 대표 먹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 거리 조성과, 50개소에 이르는 맛집을 육성하는 등 최근 유행하는 맛 기행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전략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강진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병영성 일대 돼지불고기 거리 조성 ‘2019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선정됐다. 이로써 병영면은 하멜 표류기ㆍ전라병영성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 문화 자원에 돼지불고기 거리라는 특화된 음식거리로 강진의 관광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남도음식거리 조성 사업은 전남 관광객 6천만 유치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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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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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프로젝트‘위대한 유산’본격 추진강진읍 일대 156,394㎡, 2022년까지 155억 투입강진군은 지난 4월 국무총리산하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강진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승인 받은 활성화계획은 2018년 국토교통부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99개소 중 전국 12곳으로 전남도 8개소 중 강진군이 가장 먼저 심의를 완료하고 국비 지원 사항에 대해 확정 받았다. 이로써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는 더욱 큰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 필요 이유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진읍 ‘위대한 유산’은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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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5.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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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LPG 저장탱크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강진군의 노인인구는 전체 군민의 33%인 1만2천여 명이다. 군민 3명중 1명이 노인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지 오래다. 이에 민선7기 강진군수로 취임한 이승옥 군수는“마을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명실상부한 기초복지시설로 만들어 상생복지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어르신들의 실생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풀뿌리 노인복지를 실천하는마중물이 될 강진군 경로당의 지원 현황과 차후 시행될 노인복지 정책들에 대해 알아본다.공기청정기 보급, 쾌적한 환경 조성군은 고령인구의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을 기초복지시설로 전화해 나가기 위해 보다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에 전력한다.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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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5.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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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27일 제16회 영랑문학제 개최시문학파기념관 ‘영랑감성아카데미’ 등 문화콘텐츠 풍부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어우러진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대표하는 명소들 중에서도 이 계절에 꼭 방문해 보아야 할 곳을 한 곳 꼽으라면 단연 영랑생가이다. 강진읍 관광지도 4개의 권역 중 한 곳인 영랑권역의 중심에는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통해 찬란한 슬픔의 봄을 노래한 국내 순수시와 서정시의 대표 시인, 영랑 김윤식(永郞, 1903~1950)의 생가가 위치해 있다. ◇ 다시 맞은 영랑의 봄 영랑문학제 개최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강진의 관광지도는 크게 4개의 권역으로 나뉜다. 영랑생가를 중심으로 세계모란공원과 사의재 저잣거리, 강진만 생태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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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4.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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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에서는 지구촌, 글로벌시대를 맞아 을 싣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 편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독자나 다녀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1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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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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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조선시대 모습 재현 강진 인물 역사 담은 공연 프로젝트26명의 군민 배우로 구성돼군민과 관광객이 만드는 축제의 장 매주 주말 사의재에서는 1800년대 조선을 재현하는 특별한 공연의 장이 펼쳐진다. 조선을 만난 시간. 줄여서 조만간 프로젝트라 불리는 시대·인물 재현 프로그램이다. 일자리 창출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조만간 프로젝트는 교육과 문화 관광을 접목시킨 역사·인물 재현 공연으로 강진군은 조만간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경기 활성화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조만간’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이끈다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매년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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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4.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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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사·모·언·동’ 가르침 기반 체류형 관광위해 숙박 등 인프라 확충관광사업 설명회 개최, 박람회 참가 전국 다니며 홍보 활동 적극 추진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강진군이 본격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강진군은 ‘스쳐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전환해 나갈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본격 추진‘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17억 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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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4.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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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의 별서 정원, 국가지정 명승 지정 가치 인정받아다산 선생도 반한 백운동 원림의 풍경 백운 12승경으로 복원 진행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진에 최근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백운동 원림이 그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것. 백운동 원림은 원래의 모습을 잃고 황폐했다가 최근에 다산 정약용의 ‘백운첩’에 근거해서 복원됐다. 담양의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부용동과 함께 이른바 ‘호남의 3대 정원’으로 꼽힌다. 강진군은 호남의 3대 정원중의 하나로 꼽히는 백운동 원림의 명승 지정을 계기로 강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방문객 유치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백운동 원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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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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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 삼십리 벚꽃길이 절경을 이루는‘강진군동금곡사 벚꽃길 나들이’부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라병영성축제까지 강진군이 ‘축제의 봄’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체험으로 만족스러운 가족 나들이를 완성시킬 감성1번지 강진의 풍성한 봄축제를 소개 한다.◇ 삼십리 벚꽃길의 절경 ‘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곡사 벚꽃길을 중심으로 강진군의 상춘객 맞이 행사가 풍성하다. 강진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이야기가 있는 벚꽃길 걷기’라는 주제로 강진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금곡사 벚꽃길이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7여년전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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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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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에서는 지구촌, 글로벌시대를 맞아 을 싣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 편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독자나 다녀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1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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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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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람객수 16만 3천명, 지역 브랜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외국어 눈높이 해설, 특별전 등, 관람객 만족도 높아 인기비결강진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의 명소로 한국민화뮤지엄이 주목 받고 있다. 개관 4년, 한국적 정서와 예술혼을 각인시키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 강진대표 명소로 발돋움강진 한국민화뮤지엄이 개관 첫해인 2015년 3만5천여 명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현재까지 누적관람객 16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방문객 16만3천명 중 96%가 유료 관람객으로 지역 브랜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됐다는 평가다.개관 이후 지난 4년 동안 한국민화뮤지엄은 다양한 특별전과 공모전, 민화 전문 포럼 개최, 지역사회 유아·청소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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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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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에서는 지구촌, 글로벌시대를 맞아 을 싣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 편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독자나 다녀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1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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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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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기술 표준화, 병해충관리기술개발 등은 남은 과제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2080년까지 한반도 경지 면적의 62.3%가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대기 온도가 높아지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이 아열대 기후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이에 강진군은 아열대 자원의 소득 작목화의 필요성에 따라 바나나, 커피, 애플망고 등 다양한 아열대 과수 종류를 도입해 나가고 있다.◇ 바나나, 커피 등 아열대 작물 본격 도입 강진군은 수년전부터 점점 높아져 가는 기후에 대비해 아열대과수의 도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현재까지 애플망고, 커피, 바나나, 레드향 등의 작목을 3.5ha에 걸쳐 보급한 바 있다. 이중 바나나는 높은 시설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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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3.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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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에서는 지구촌, 글로벌시대를 맞아 을 싣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 편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독자나 다녀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1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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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2.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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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눈물⑪ 유럽의 발코니 프리힐리아나로⑫ 발렌시아 왕국의 흔적을 찾아⑬ 사그리다 파밀리아, 그 감동 속으로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곳 톨레도266년만에 완성된 대성당, 스페인 가톨릭 총본산 스페인에서의 첫 밤을 마드리드 근교의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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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2.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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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에서는 지구촌, 글로벌시대를 맞아 을 싣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 편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독자나 다녀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1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연재순서① 열정의 나라 스페인, 그 심장부에 첫발을 딛다② 중세로의 시간 여행, 그 첫 여정③ 바람의 언덕에서 돈키호테를 만나다④ 살라망카 플라자 마요르광장에서 중세를 읽다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그 지구 끝으로⑥ 플라멩고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⑦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⑧ 낯선 모로코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⑨ 파랑으로 물든 그곳, 쉐프샤우엔에서 길을 묻다 ⑩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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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2.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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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가장 넓은 어장 보유이웃 구곡마을까지 성터 존재이 원고는 올해 강진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성요셉상호문화고가 주관해 진행한 ‘금릉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인 ’마을답사‘ 기록이다. 지역공동체의 구체적 사례인 마을의 ’과거-현재-미래‘와 ’우리/나‘의 연관을 탐색하는 이 프로그램은 12명이 참여해 지난 9월부터 도암 항촌, 읍 남포, 성전 안운, 옴천 신월, 칠량 봉황, 대구 남호를 답사했다. 이번호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마친다./편집자 주 대구면 남호마을은 완도에서 강진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강진만의 입구를 지긋이 가로막아주는 ‘곶’에 해당하는 곳에 있다. 강진만 입구를 신전 사초리와 이 마을의 ‘곶’이 마치 성문처럼 감싸 안고 있는 형태다. 어촌체험마을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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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9.0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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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초중고생이 한명도 없다하분마을 상분마을은 ‘分’사용강진과 장흥이 나뉘어지는 지점이라는 뜻 마량면 상흥리 하분방조제에서 시작된 군계는 이제 첫 마을로 들어선다. 상흥리 하분마을이다. 20년전 군계를 취재할 때와 20년 후인 지금의 가장 큰 변화중의 하나는 위성사진의 발달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큰 지도를 보며 마을의 위치를 보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지도를 확대해 보면 어느 지역에 어느 마을이 어떤 모양으로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한반도는 온통 산이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구성돼 있다. 큰 산맥이 이리 저리 뻗어 있고 다시 그곳에서 새끼 산맥이 연결되면서 물처럼 흐르더니 평지와 연결된다. 그 틈바구니에 마을이 있다. 허허벌판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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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춘 기자
2019.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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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이 실개천을 만들고 실개천이 만나 긴 하천을 만들었다 실개천 주변에 옹기종기 강진 상분마을 장흥 분토마을일제강점기때 징용피해 실개천 건너 강진으로, 장흥으로 대구면 만경대 중턱 기잿재에서 강진의 동쪽 끝마을인 마량면 하분마을까지는 폭 15m 정도 개울이 하나 흐른다. 그 서쪽은 강진이고 반대편은 장흥이다. 기잿재를 중심으로 강진쪽에 해발 398m의 관찰봉과 338m 용마산, 해발 358m 봉대산이 하분마을까지 준엄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장흥쪽으로는 422m 안팎의 부곡산과 공성산, 오성산이 역시 대덕읍 분토리를 거쳐 서신, 신리, 이신마을로 산세를 형성하고 있다.겹겹이 둘러 쌓인 산세에 하천이 흐르지 않을 수 없다. 산의 계곡에서 조금씩 모여든 물이 실개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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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춘 기자
2019.01.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