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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려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학교운동장 쓰레기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저녁시간에 주민들의 운동장소로 활용되는 강진중앙초등학교 운동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강진읍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초등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밀집돼 있는 서성리 일대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주민들은 이른 새벽이나 어둠이 내린 저녁시간이 되면 인조잔디 구장에서 축구를 즐기거나 육상 트랙위를 빠르게 걸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학교 시설들을 사용하고나서 각종 쓰레기들을 학교
사설
강진일보
2022.05.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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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 농림어업조사’ 결과 지난해 12월1일 기준 농가수는 103만1000가구로 전년에 비해 4000가구가 줄었다. 농가인구수는 221만5000명으로 9만9000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총인구 대비 농가인구 비율은 4.3%에 불과하다. 이뿐 아니다. 고령화도 심각하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46.8%에 달한다. 전년보다 4.5%포인트나 증가했다.이는 1986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 고령인구 비율(17.1%)의 3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70세 이상은 72만명으로
사설
강진일보
2022.04.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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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송학마을의 800살된 향나무는 그 가치 만큼 다른 사람들의 구매욕도 높은 나무다. 우리나라 전통 향나무가 나이살이 잘 베어 아름다움이 뻬어나다.2015년 김홍순 어르신이 돌아가시기 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그런 제안이 많다고 한다. 50여년전 1억원을 제시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니까 지금 금액으로 환산하면 몇배에서 십배 이상은 될 수 있는 가치다.작고한 김홍순 어르신의 아들 명식씨가 부친의 유지를 받들며 이 나무를 지금도 지키고 있다. 요즘에도 한달에 최소 1~2명 정도가 찾아와 나무를 구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인다고 한다.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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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4.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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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이 심상치 않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일 5만6803원에서 지난달 15일 4만9904원, 이달 5일에는 4만8464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수확기보다 무려 8339원 14.7% 하락했다. 대폭락 수준이다.농식품부의 쌀 시장격리 후인 3월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는 것은 농식품부의 쌀 시장격리가 실패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농식품부가 지난 2월에 진행한 시장격리는 사실상 성공할 수가 없었다.시장격리 물량의 가격 결정 방식이 최저가입찰이기에 시장가격을 지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농식품부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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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4.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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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봄꽃이 만개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오면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아오는 강태공들도 강진의 저수지를 찾아오고 있다.지역내 주요 저수지 곳곳에 낚시대를 던지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예년부터 계속 지적돼 왔던 주요 낚시터 주변 쓰레기 문제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한가로운 낚시꾼들의 모습과는 반대로 저수지 주변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물살에 떠밀려 저수지 둑방까지 떠내려와 쌓이고 있었다.버려진 쓰레기를 살펴보면 유리병부터 컵라면 용기, 검정비닐 봉투 등 생활쓰레기가 주를 이뤘고 일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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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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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최근 농업계와 잇단 만남을 가졌다. 처음 인수위를 꾸릴 때 인수위원 가운데 농업 전문가가 한명도 없었고, 농업분야를 다루는 경제2분과 전문위원 구성에서도 농업분야는 빠져 출범을 앞둔 새 정부가 농업문제를 등한시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과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이러던 인수위 경제2분과가 글로벌 곡물 공급망 점검과 대응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곡물 수입과 유통, 해외농업개발 관련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수입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식품 물가에 부담이 되자 대책마련을 위해 만든 자리다
사설
강진일보
2022.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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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종 건축관련 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건설관련 업체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업계는 건설공사가 본격 시행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자재수급 대란 전조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더욱 크다고 한다.각종 자료에 따르면 원유는 지난해 3월 대비 66.6%가 상승했으며, 유연탄은 256%, 철스크랩은 63.3% 상승했다. 철근가격은 75만원에서 112만원으로, 건설장비 연료인 경유가격은 리터당 1,317원에서 1,710원으로 30% 가까이 올랐다.이런 자재대란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사설
강진일보
2022.04.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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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의 국정인수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수위가 주택 공급, 탈원전, 검찰 독립성 강화 등 잇따라 새로운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농업문제가 거론되는 것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상황이 이러니 농정공약이 공약(空約)이 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과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윤 당선인의 농정공약은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돼야만 하는 것들이 상당수인데 국정과제에서 빠진다면 실제 이행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문재인정부는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했는데 농업·농촌 관련 내용이 적지 않았다. 공익직불제 개편, 쌀 수확기 선제적 수급안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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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4.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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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내재 터널 공사 현장이 주민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다. 발파작업이 시작되면서 인근 마을에 피해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공사업체에서 보상에 소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지차단체와 정치권이 적극 나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할 일이다. 까치내재 터널개설공사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됐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터널굴착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발파가 시작되면서 공사장과 가까운 군동 금곡마을에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터널 공사현장과 불과 750여m 떨어진 곳에서는 출산을 2개월가량 앞둔 어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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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4.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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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꿀벌 실종’ 사태로 많은 양봉 사육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전남도가 도내 꿀벌 벌통 30개(군) 이상 양봉 사육 1천831 농가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70%인 1천280 농가의 벌통 10만 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다.전남도는 꿀벌 실종 사태의 주원인이 꿀벌 응애와 말벌에 의한 피해, 이상기후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국립농업과학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예비비를 편성하고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일선 시·군과 함께 긴급 예비비로 마련한 꿀벌 구매자금 140억원, 꿀벌 사육 기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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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3.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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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땡처리 업체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지역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이다.최근 강진읍 상권의 중심인 터미널로타리 부근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물에 땡처리 업체가 영업을 시작했다. 건물 앞에는 커다란 현수막까지 내걸고 지역주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업장내에는 몇몇 주민들이 물건을 살펴보며 고르는 모습도 보였다.이들 업체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판매한다며 주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의복이나 신발, 이불 등 지역 상가의 품목들과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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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3.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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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에 일손걱정이 많다.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마을에서 일손부족이 고질병이 된 지 이미 오래다.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3년째 이어지면서 외국인 근로자 공백 사태까지 겹쳐 인력확보가 농가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됐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촌 인력수급지원대책을 내놨다. 특정 시기에 근로인력이 한달 내외 기간 동안 필요한 지역에는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시범운영한다고 한다.근로자에게 숙박시설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체류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지난해 130곳이던 농촌인
사설
강진일보
2022.03.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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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화장실 갈 때와 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고 하지만 어쩌면 저럴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허가 받기전에는 주민들에게 굽신거리며 뭐라도 해줄 것처럼 하던 사업자와 직원들이 막상 준공검사가 나고 발전소 가동이 시작되면 완전 안면 몰수라는 것이다.비만오면 태양광발전소쪽에서 내려오는 흙탕물로 수로가 매몰되고, 논경지가 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지만 농민들은 속수무책이다. 그 분야 전문가들인 태양광 업자들과 현지 농민들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흙탕물이 범람하는 것을 놓고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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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22.03.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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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박빙 접전 끝에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됐다. 농민들은 벌써부터 새 대통령이 어떤 농정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많다.윤 당선인은 농업과 관련 공익직불제 예산 5조원으로 두배 확충,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청년농 3만명 육성, 마을주치의제 도입과 이동형 방문진료 확대, 농수산물시장 첨단화 등을 공약했다. 이들 모두 지금 우리 농업과 농촌·농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라 평가할 수 있다.이에 대한 윤 당선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영농자재와 인건비는 하루가 다르게
사설
강진일보
2022.03.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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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산의 효자노릇을 했던 다문화가정이 이제 분만 포화상태가 되어 신생아 출산이 거의 없다는 것은 지역의 출산문제가 매우 심각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7년 263가구에 달했던 다문화가정이 지난해말 273가구로 거의 변화가 없다.이는 2017년 신생아를 낳았던 다문화가정이 지금은 아이들이 거의 다 컸고, 새로 신생아를 낳을 가정은 없어졌다는 신호다.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장가를 못가던 농촌총각들이 국제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렸고, 농촌에 총각 연령층이 사라지면서, 국제결혼도 줄었고, 그에 따른 가임연령 신혼부부도 그만큼
사설
강진일보
2022.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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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8일 실시한 2021년산 시장격리용 쌀 입찰에 대한 반발이 크다. 농민단체들이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쌀 시장격리 개선 촉구’ 집회와 나락 적재 시위를 열었다.농민단체들은 “정부가 시장격리 과정에서 쌀값 안정은커녕 반대로 쌀값 하락을 조장했다”며 시장격리 방법 개선을 촉구했다.농가의 반발 이유는 쌀 입찰의 ‘역경매방식’ 때문이다. 역경매방식은 최저가격을 정하지 않고 정부의 예정가격 아래로 써낸 물량에 대해 낮은 가격을 제시한 순으로 매입하는 것이다.이에 대해 산지에서는 기준가격 없이 저가 순으로 쌀을 사
사설
강진일보
2022.03.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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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겨우내 뜸한 비 소식에 대지는 바짝 마르고, 건조한 대기 탓에 산불 발생률은 예년보다 부쩍 높아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서다.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4.1㎜로, 평년 대비 53.2㎜, 전년 대비 57.1㎜가 부족한 상황이다. 2월부터 3월까지는 동계작물과 밭작물들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한창 성장을 시작할 단계이다.이 때문에 많은 물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올해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땅 자체에 수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사설
강진일보
2022.03.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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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체계를 바꿨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고령자 외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더라도 우선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해 양성 반응이 나와야만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도록 한 것이다.문제는 이같은 정부 조치가 농촌주민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농촌지역에선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약국이나 편의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니 농촌주민들이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대란’의 악몽
사설
강진일보
2022.03.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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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버스 불친절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뜸하다 싶으면 들리는 말이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점검해서 반드시 개선해야할 일이 아닐 수 없다.주민들이 호소하는 군내버스 불친절 유형은 폭언과 난폭운전, 승차거부등 크게 세가지다. 행선지를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버스 앞에 행선지 표시를 읽어보면 되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답하거나 손님들이 대화를 나누면 “조용히 하라”으로 호통을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마치 아랫사람을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강진읍내 좁은 2차선 도로에서도 과속을 하는 사례가
사설
강진일보
2022.03.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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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제가 농민들로부터 가장 큰 환영을 받고 있는 정책중의 하나다. 중소농은 논밭·재배작물에 상관없이 120만원, 그외 지급 대상 농가는 면적 구간별 단가대로 직불금을 받는다.그러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농민들이 있다. 이들은 공익직불금 지급 요건 가운데 ‘2017∼2019년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한번이라도 받았던 농지여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 못한 농가들이다.해당 3년 동안 직불금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농지여서 지급 대상에서 원천 배제된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실제 농사를 지었는데도 수령액이 너무 적거나 신청 절차가
사설
강진일보
2022.02.2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