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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정식 먹거리 관광사업으로 명품 맛집개발 절호의 기회임정옥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은 “강진은 한정식의 고장이라는 특징을 살려 음식 명품화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임 위원장은 장성군 남면 출신으로 성전면이 시댁이다.임 위원장은 강진군이 체류형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명품 맛집 발굴 육성에 더욱 힘을 발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고 “최근 트렌드는 ‘먹방’ 맛을 찾아 떠나는 맛기행으로 관광 트랜드가 전환되고 있고 강진은 한정식 외 차별화된 음식이 없어 항상 아쉬움이 많다 명품 맛집 육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48만 양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양천발전에 힘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향우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2019.0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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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작천면향우회 까치네산악회(회장 김의권)은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사당역에 집결하여 신년산행으로 관악산을 등반했다.이날 신년 산행에는 재경작천면향우회 송영학 회장을 비롯하여 홍순삼 사무총장 등 재경 작천면산악회 임원과 많은 향우들이 관악산 등산로를 걸으며 회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지면서 또 산 정상에 올라 기해년의 힘찬 기운을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 산악회장 김의권은 인사말을 통하여 “향우사랑 실천과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에 앞장서 온 까치네 산악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 한 해도 향우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에 변함없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산행 후 가진 오찬 자리에서 송영학 향우회장은 “여러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향우들
김서중 기자
2019.01.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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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강진군향우회 산악회(회장 조경천)는 매월 3번째주 일요일은 정기산행하는 날로 정하고 홀수 달은 서울, 경기 근교 수도권 산행을 하고 짝수 달은 버스투어 지방 원정 산행을 실시한다.재경 강진군향우회는 11개 읍, 면의 향우 선후배들과 함께 산행일정표와 같이 2019년도 정기산행을 통해 향후 우리 강진향우회의 발전을 모색하고 강진 향우 선후배의 화합을 이끌어 가는 군 산악회를 지향해 나갈 것이다.
향우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2019.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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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출신 김석진 선문대학교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조례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한 생활 정치 아카데미 이사는 강남, 서초, 송파구 의원들과 함께 일본의 지자체 조례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위해 후꾸오까 지역을 한.일 교류 및 문화 역사탐방을 했다.이날 이 자리에는 강진 출신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김광심 강남구의회 의원이 함께했으며, 행사를 위해 정충진, 임영호 목사 등이 함께했으며 첫날 한일 해저터널굴착 현장견학 현지 의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하였다.한.일 해저터널은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와 일본 사가현의 가라쓰시를 잇는 약 230km의 터널로서 대한해협을 지하로 관통하는 터널의 구상이며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토해양부는 ‘경제성
향우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2019.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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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경동나비엔족구단 단장은 강진 옴천면 출신으로 서울시 족구협회 부회장에 이어 서울시 서남권 족구교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서남권 족구교류회는 4개구 족구협회 영등포구, 강서구, 구로구, 양천구 족구협회가 주측이되어 해마다 족구교류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원 회장의 족구사랑 열정은 대단하다. 경동나비엔팀을 창설하여 대한민국 족구 최강부팀으로 만들었고 전국 족구대회에서 최강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고향 강진 족구협회와도 교류전이나 전국대회 등을 협의하여 스포츠를 통한 고향 사랑의 꿈을 펼치겠다 말했다.최근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족구는 또 하나의 생활체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남권교류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으로서 족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 동호
향우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2019.0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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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연꽃만나고 가는 바람되어’출간1937년생… 해방후 현대사 고스란히 담아서울에 사는 강진읍 출신 향우 황기순(78)선생이 조그만 자서전을 펴냈다. ‘연꽃만나고 가는 바람되어’라고 제목을 붙였다. ‘내 이야기를 들어봐’란 소제목도 눈에 띤다.1937년 강진읍 동성리에서 태어난 황선생은 그 또래들이 모두 그렇지만 일제강점기와 해방, 6.25, 4.19, 5.16등을 몸으로 거쳐온 말 그대로 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징용간 부친을 따라 일본에 갔던 일, 해방 후 수 많은 사람들의 귀국 풍경, 귀국해서 강진의 소학교에 다녔던 일, 6.25를 전후해 강진에서 겪었던 일등은 고스란히 우리 역사를 담고 있다.해방 후 재일 조선인들의 귀국행렬을 살펴보자. 황선생의 자서전에 따르면 1945년
향우들
주희춘 기자
2015.10.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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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 꿈꾸는 동포 돕고 싶어 변호사 됐죠”성전출신 박재승 전 대한변협회장등과 친밀한 교류군동 내동마을 출신이면서 미국에서 한국인 최초의 선출직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채동배(81) 변호사가 10년만에 고국을 찾았다. 채변호사는 지난 12일 모교인 전남대학교에서 후배들을 만났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서울에서 주최한 ‘제14회 한국문학 번역 출판 국제워크숍’에서 기조강연을 마친 후 내친김에 전남대를 찾았던 것이다.채변호사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담하나를 두고 살았던 이웃 친구사이로 어릴적부터 영어를 잘했다. 군동초등학교를 22회 졸업하고 순천으로 유학을 가서 전남대학교에 진학했다. 지난 1995년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텍사스주(州) 델라스 시(市) 법원 판사로 선출돼 현재까지 법정에
향우들
주희춘 기자
2015.10.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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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달 28일 ‘2015년 강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참여위원회 회의에는 성전고등학교 이경훈 위원을 비롯해 12명(참여위원 총 인원 16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15년 상반기 활동실적을 확인하고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 하반기에는 위원회에서 만든 ‘청소년을 위한 직첩체험 기회 확대(제안자 : 강진중 조영찬)’의 정책제안서를 강진군에 제출하는 등 수혜자가 직접 만든 청소년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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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배경준)는 3일 불볕더위 속에 대구면 청자도요지내에서 개최되는 제 43회 청자축제장에서 군협고문 및 임원, 읍면 남녀위원장 사무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광복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운동으로 태극기 달기, 법질서확립, 국토대청결 운동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하고 회원화합과 단결의 기회를 가졌다.배경준회장은 앞으로 본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식 개혁과 본 운동이 정착 될 때까지 읍면별로 계속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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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제43회 강진 청자축제를 맞이하여 우리군을 빛낸 명인 명품 명소를 널리 알리고 강진의 Only 1, Best 1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청자축제기간인 9일까지 명인․명품․명소 홍보관을 운영한다.군은 해당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면서 기예가 뛰어난 사람, 강진을 대표할 수 있는 품목, 역사 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장소 등 오직 강진에서만 볼 수 있고 강진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강진만의 특색을 갖춘 사람, 음식, 장소 등을 발굴하여 명인․명품․명소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표고버섯 생산․유통의 달인 안정균씨, 50여년간 분재를 가꿔온 임채근씨 등 2명의 명인과 항암성분인 라이코펜의 함량이 높아 블랙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강진 까망토, 옛날 방식 그대로 하루 8시간 이상 햇볕과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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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읍에 사는 김 할머니(여, 92세)는 1950년대 초 남편과 사별 후 60여년을 혼자 살아왔다.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들이 있지만 모두 객지에서 자기 살기에도 바빠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지난 30일 구슬땀을 흘리며 처마 밑 그늘막을 만드는 민·관 봉사단을 보고 “오메, 오래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만”이라며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펴진다.이번 봉사활동은 9개 민간 봉사단체 회원 34명과 군 산하 공무원 96명 등 130명이 뜨거운 태양열 아래 낡은 양철·슬레이트 가옥에서 고생하는 독거노인 42가정을 찾았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에 차광막과 모기장을 설치하고 냉장고와 냉방기 점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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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회장 안영진)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7기 출범식을 갖고 평화 통일 기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대행기관장인 강진원 강진군수가 제17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14~16기 협의회장을 지낸 마삼섭 전 협의회장에게 공로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제17기 민주평통강진군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될 안영진 회장은 “우리지역에서부터 자문위원이 함께 협력해 모두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통일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많은 자문위원들이 위원으로서의 긍지와 책임감을 가져야 할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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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청년회(회장 조성호)는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43회 강진청자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여 축제장 풀베기작업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금년 2월에 출범한 강진읍청년회는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축제장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회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불볕 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 간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었다.조성호 회장은 “금년 첫 발을 내딛은 강진읍청년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 알찬조직,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나 된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임병호 강진읍장은 “앞으로 강진읍청년회가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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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달 30일 세계일보와 농림축산식품부 그리고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하는「제21회 세계농업기술상」에 관내 수국 재배업체인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대표:최성주)이 ‘수출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은 국내외 소비자 맞춤형 수국 품종 조기도입과 확대, 2011년 이후 매년 약 120% 수출(일본)신장, 수출 맞춤형 양액재배 전국 최고 기술 보유, 수출을 위한 수확 후 관리 기술 확립, 국내 수국가격 안정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세계농업기술상은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동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기술농업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촉진과 농가소득 증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에서
향우들
강진일보
2015.08.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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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1읍․면 106개 마을회관, 마을정자, 영농현장에서 2,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6월 ‘선배와 야간정보화교류방’ 운영을 통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지난 10일에 작물, 원예, 축산, 등 각 분야 핵심기술 전달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회관, 정자 등에서 좌담회를 통해 당면한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작물별 대처요령, 기상예보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등과 특히 이삭거름 시용, 잡초 방제 등 본답 관리요령과 병해충 예찰결과에 따른 병해충 방제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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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등학교(교장 정병모)가 칭찬 스티커를 활용한 칭찬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감동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전라남도교육청 자율무지개학교와, 강진교육지원청 기초․기본 학력 신장 연구학교로 지정 받은 성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동기를 향상 시키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전교생이 참여하는 칭찬 스티커 제도를 실시하였다. 학교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객관적인 칭찬 스티커 수여 기준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참여 의지를 확산시켰다. 그리고 학교 마크가 들어있는 칭찬 스티커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수여하였다. 칭찬 스티커 제도는 학생들이 각자 성전초등학교의 특색 교육 프로그램인 성전4품제(영어, 독서, 한자, 악기)를 비롯하여 스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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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마량면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민)은 마량 주요도로와 소공원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라이온스클럽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제43회 강진청자축제와 놀토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마량면의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공원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종민 마량라이온스클럽 회장은“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자주 실시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주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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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가 주최한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탐진청자의 김경진 김보미 부녀가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출품한 작품은 ‘만찬’으로 친환경적인 무균열 강진청자에 도태칠을 더해서 천연옻칠의 향균성과 방부방충성을 추가한 생활자기 세트다. 또 내구성이 뛰어나고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웰빙 테이블웨어세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되고 길하기를 기원하는 길상의 의미가 담긴 전통문양 상감기법과 자개 끊음질을 이용한 자개상감기법, 만찬(테이블웨어세트)의 뚜껑 안쪽에 천연옻칠을 사용하여 도태칠을 한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김경진 대표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도자분야에서 강진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강진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 매진해서 강진청자를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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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구면이 써래시침 행사를 가졌다. 농촌지도자회 안영래회장(59)이 농사일을 마친 40여명의 회원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음식을 준비한 것이다.안영래 회장은 “바쁜 농사일을 무사히 마치고 지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자리를 준비해 면민화합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또 항동마을에서 정수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차태권(58세)씨도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 등 30명을 초청하여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면장님 이하 직원 분들과 마을 일을 열심히 하시는 이장님들에게 비록 한 끼의 식사지만 꼭 대접하고 싶었다”며 “올해 제43회 청자축제도 대박 날 것” 이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써래시침이란 농촌에서 행하는 행사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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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재가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약물증상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신장애인 가족 모임 및 교육은 정신질환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가족의 올바른 역할 수행과 지지를 통해 원만한 가족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정신과 전문의 김경민 강사는 ‘정신질환의 이해와 약물증상 관리’라는 주제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고 무엇보다 꾸준한 약물 복용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정신질환이나 약물 복용에 따른 궁금증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과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또 김은아 레크리에이션강사와 함께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이 마주보고 웃으며 게임을 하고 노래도 하
향우들
강진일보
2015.07.30 12:12